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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전체 글 (22)
def(aluu):
결국 이곳은 네이버 블로그화가 되고 있다.그래서 그냥 네이버에 일상 블로그를 만들려고...☘️아마 여기선 마지막 글이 되지 않을까? 오랜만에 블로그에 들어와서 전에 쓴 글들을 봤다. 그러다 보니 글을 쓰고 싶어 져서 쓴다. 초단순!요즘은 기록을 잘 안 한다. 불과 몇 달 전까지만 해도 열심히 한 것 같은데 말이야.그냥 그런 사람이 돼 가고 있는 중이었다. 음.. 내가 말하는 그냥 그런 사람이란, 생각을 안 하는 사람인 것 같다.그래서 뭔가 적는 것도, 애쓰는 것도 모두 그만둔 채 두 달 정도 지냈다. 노션으로는 꾸준히 글을 썼어서 보니까, 딱 두 달 되어가네. 사실 두 달간 너무 편안했는데 며칠 전 갑자기 노잼인간이 된 나 자신이 너무 싫어졌다.지금까지 너무 많은 생각을 하고 살았던 것 같아 모든 생각을..
# 근황 1 단발을 잘랐다. 사실 예전에 잘랐는데 근황 소개소개니까! 다들 무슨 일 있냐고 하는데 무슨 일 있어서 자르는 건 아니고, 안 어울릴 수도 있으니까 사람들 최대한 안 만날 때 잘랐다! 그런데 마음에 든다. 미용사 아저씨도 긴 머리에서 단발하니까 궁금했는지 물어보셨는데 """ 머리 왜 잘라요 무슨 일 있어요? → 공부하려구요! 그러면 머리 자르고 공부하러 가요? → 친구 만나러 가요! 친구들 만나서 공부해요? → ㅇ-ㅇ 아니요.....! 밥 먹고 카페 가려구요...! """ 라고 해서 결국 공부하려고 자른 건 아닌 거루. 그래도 미용사아저씨가 이쁘다고 말해줘서 기분 좋았다. 사실 긴 머리가 더 나아서 리뷰 안 좋게 쓸까 봐 그러시는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나는 마음에 들어. # 근황 2 생각보..
목차 1. 재귀함수(Recursive Function)란? 재귀함수 호출의 리턴과정 2. 피보나치로 보는 재귀함수 피보나치수열 재귀 코드 (python) 메모이제이션으로 구현하기 메모이제이션으로 구현한 피보나치수열 코드 (python 3. 재귀함수를 써야하는 이유 알고리즘 공부한지 어언 2년.. 하지만 매번 알고리즘 공부를 할 때마다 새롭다...⛧ 또 매번 기억이 안 나니까 처음부터 해야지 하다보니 실력이 앞에서만 맴돌고 있다. 수 1 집합 수십 번 보던 사람 나야 나! 그래서 이번에는 알고리즘 꾸준히 해서 절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는 마음으로 공부해보려고 한다. 간단하게.. 최대한 간단하게... 첫 번째는 주인공은 바로바로 재귀함수! 이유는 글쎄.. 그냥 알고리즘 배울 때 초반에 이거 배웠던 것 같아서..
아홉수인가. 별 희한한 일들이 많다. 사실 그냥 다 손해 보고 살아가도 되긴 하는데, 그렇게 사는 것이 맞는가 생각도 한다. 사실 뭐가 정답인지 모르겠다. 그땐 날 포기했을까 봐 나에게 미안해서 이렇게 고군분투 하나보다 양심고백 하자면 현생에 치여서 내 일을 손에 놓고 있었다. 오늘 싸피 수료생 자소서 세션을 듣고 (싸피는 수료생들도 잘 챙겨준다...쏘스윗싸피) 마음 따뜻한 컨설턴트님의 멘트를 들으며 "이제 정말 취준 시작한다!"라고 다짐했지만, 오늘도 억까당하고 풀이 죽었다. 사실 어쩌면 별거 아니고 '아휴 인생 어느 정도 손해 보자' 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면 될 수도 있는데, 그걸 찾아오는 것도 내 일인 것 같아서 노력 중이다. 아니, 세상에 나쁜 사람이 많아서 이거 안 찾아오다가 자꾸 정직하게 살던 ..
1년 차 합격 후기는 진짜 슝- 하고 날아와서 썼는데 회고는 미루고 미루다가 쓰려고 한다. 하지만 수료 후 1주일 이내에는 어서 쓰려고 후딱 써보기! ※ 주의: 해당 내용은 Apple Developer Academy @ POSTECH "2년 차" 후기입니다. 2년 차 과정은 1년 차에서 올라온 창업팀의 엑셀러레이팅 과정이에요! "1년 차 회고도 안 했으면서 왜 2년 차 회고해요!"라고 할 수도 있는데.. 음..... 그건 그때는 회고를 쓰려고 했다가 안 썼고, 지금은 회고를 쓰려고 했다가 쓰기 때문이랄까?// 나의 2년 차 과정에 대해서 짧게 설명하자면, 함께도 했고, 소수로도 했고, 혼자도 했고... 프로젝트를 어떻게든 이끌어 가보려고도 했고, 도전도 했고, 포기도 했고, 함께 하는 게 버거울 때도 있..
화나고 안 좋은 일이 자꾸 떠오르는 날들이다. 몇 달 사이에 참 안 좋은 일들이 많이 일어났다. 화가 나는 일이 그저 그 사건뿐이었어도 힘들었을 텐데 모든 것이 다 엮여있다. 그나마 죽어라는 것은 아니었는지, 오히려 아팠어서, 분노를 온전히 혼자서 감당하지 않아도 되었고, 잠시 있는 곳을 벗어나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숨을 쉬었다. 그런데 숨을 쉴수록 이 불길은 가중된다. 인정하기 싫고 날 위하는 이들에게도 미안해서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지만 그랬다. 그 분노를 감당하면서 아주 작은 보상 하나라도 주어졌으면 하는데, 아무것도 얻을 것이 없어서 마음을 주체하기 힘들었다. 그만큼 이 일에서 내가 잘못한 것과 이 기회로 성장할 수 있는 법을 100번, 1000번을 생각해도 떠오르지가 않는다. 오히려 그 기억만이 ..
요즈음, 생각없는 삶을 살고 있다. 나는 게으른 완벽주의자이다. 최악의 조합🥹 완벽하지 못할까봐 시작을 못한다. 그리고 생각이 많아서 시작을 해도 완성을 잘 못한다. 이런 나라도 살아갈 수 있었던 이유는 조급해질 때까지 버티다가 밤을 새서라도 했기 때문이겠지? 링컨도 나같은 사람이었다고 한다. 나의 장점은 그래도 아무튼 시간 제한이 있는, 해야하는 건 멋지게 해낸다는 것이다. 하지만 시간 제한이 없는 것을 하기 힘든, 단점의 리스크가 너무 크다 그래서 "루틴"이라는 것을 지키고 있다. 루틴을 시작하면서 그런 글을 봤다. 게으른 완벽주의자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루틴이라고! 루틴이란 생각없이 하는 행동들이라고 했다. 생각이 많아서 하지 못하는 일을 루틴을 지키면 할 수 있다고 했다. 당시 별 생각없이 도..
달려가던 길이 막혀있는 것은 어떤 좌절을 하게 만들까. 열심히 목표만 보고 달려가고 있었는데, 그 목표는 눈에 보이지만 너무 먼 곳에 있었나보다. 그 길이 막혀 있을 줄은 몰랐다. 사실 이 길은 천재지변으로 갑자기 막힌 것 같기도 하다. 최근, 좌절을 맛보고 있다. 예전에 느꼈던 것과는 다른, 또 다른 좌절. 하나의 목표만 보고 달렸는데 그 길이 없어져버렸다. 사실 없던 길을 길이라고 믿고 갔던건지 잘 모르겠다. 나는 그 자리에 멈춰 섰다. 어떻게 해야할까? 계획을 수정했다. 일단 길이 없으니까 길을 만들면서 나아 가야한다. 이렇게 단순하게 결정하진 않았지만, 지금은 어쩔 수 없지 하고 생각한다. 어쩔 수 없지. 산이 아닌 바다로 달리기로 했다. 모두가 볼 수 있는 곳에 우뚝 서지 않아도 좋다. 바다에 ..
예전에 쓴 글이지만 지금 업로드//✦ 나에 대해 잘 이해하고 나의 시간을 가지는 것. 사람이 너무 좋았지만 요즘 내가 바라는 것이 많아서 예민해진 것 같다. 사람들을 만나고 나면 마음 한 구석이 허전하고, 가끔은 불안하다. 그래서 요즘은 나만의 시간도 확보하기 위해서 노력 중이다. 이런 나만의 행복들이 쌓이면 정말 행복한 사람이 될 수 있을 것만 같다. 첫 번째, 좋아하는 곳에서 좋아하는 디저트 먹기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곳에 내가 빠져있는 베이글🥯 포공 도서관 뒤편인데 사람이 진짜 없다. 날 좋을 때 앉아서 공부하거나 커피 마시거나 빵 먹으면 피크닉 온 느낌이라서 너무 좋다🥰 두 번째, 밥 먹는 시간은 나에게 투자하기 요즘은 조금 어지러워서 밥 먹는 시간만은 내 시간이라고 생각하고 집중할 수 있는 게 좋..
요즘 일상은 조금 감성적이다. 내 머릿속이 감성적이라는 것은, 지금 조금 힘들다는 뜻이겠지 즐거운 글을 쓰고 싶은데 잘 안된다. 사실은 가장 이성적인 생각을 많이 한다. 이렇게 감성적인 생각들을 위태롭게 막고 있다. 그래서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다. 어쩌면 겉보기엔 오히려 더 좋은 상태이다. 며칠 전 친구가 포항에 일이 있어서 왔는데, 매번 장난만 치던 친구와 오랜만에 진지한 이야기를 하게 되었다. 그날 브랜딩에 대해 이야기했어서, "내가 널 브랜딩해 볼게"와 같은 장난을 치다 보니, 장점에 대해 말하던 것이 단점에 대한 이야기가 되고, 나의 단점을 마주했다. 나의 단점은 참 많지만 무엇보다 "의지박약"이라고 했다. 그 친구는 나에게 가장 가까운 사람이 그것을 해결해 줄 수 있는지 물었다. 나의 가장 가..